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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청년들과 ‘청년 포차 포럼’ 통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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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청년들과 ‘청년 포차 포럼’ 통해 소통

청년주간행사 힘찬 출발...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포항’

이강덕 시장과 지역 청년들이 소통한 청년 포차 포럼 뜨거운 관심

청년 중심 참여형 행사…청년 정책 소개 및 청년들의 아이디어 공유

경북 포항시가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포항 ‘청년 포차 포럼’을 열고 청년주간행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포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청년 포차 포럼’은 청년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단체, 지역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청년 창업가, 직장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 이제 포항에 모일 차례’를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킹, 포항시 청년 정책 소개, 청년 창업 우수사례 발표, 이강덕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형식적인 틀을 깨고 청년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도를 높였다.

또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청년 정책 소개 및 ‘포항에서 청년으로 잘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청년 창업 우수사례 발표와 청년세대 간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의 첫 청년 정책 포럼인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특히 토크콘서트&포럼에서는 밸런스 게임, 오픈채팅방을 통해 일상에서 느꼈던 사소한 일부터 지역 청년으로서 포항시에 바라는 점, 청년 정책 아이디어 등 크고 작은 주제를 자유롭게 나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년들을 보니 포항의 미래가 한층 희망적이라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요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포항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상가 일원에서는 팝업스토어(15~16일)와 야시장 골목극장(16일)을 청년주간행사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11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포차 포럼’에서 지역 청년들과 토크콘서트 및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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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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