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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심] 민선8기 남한권 울릉군수 '잘함' 55% 과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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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심] 민선8기 남한권 울릉군수 '잘함' 55% 과반 넘어

울릉군의회 '못함' 67.4%, '잘함' 26.1%에 그쳐...

데일리임팩트 대경본부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일간 경북 울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의 군정 운영을 높게 평가하는 군민이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군수의 군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5%(매우잘함 24.4%, 대체로잘함 30.6%)였고, '부정' 평가한 비율은 39.8%(대체로 못함 18.2%, 매우못함 21.6%), 모름 5.2%로 조사됐다.

▲남한권 울릉군수 군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데일리임팩트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는 최근 울릉군이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과 남 군수의 소신 있는 군정 운영이 긍정 평가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 울릉군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는 '부정' 67.4%(대체로못함 29.7%, 매우못함 37.7%), '긍정' 26.1%(매우잘함 5.5%, 대체로잘함 20.6%), '모름' 6.5%로 부정적인 여론이 긍정 여론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돼 남 군수와 대조를 이뤘다.

이번 여론조사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3P이며,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울릉군의회 의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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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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