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원랜드 자회사 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원랜드 자회사 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글램핑 시설 30동 추가 확장→강원남부 관광클러스터 구축 일조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대표이사 김봉환)가 30일 ‘더휴 글램핑’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장, 이관형 도계읍번영회장 및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봉환 하이원추추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30일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기념식이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장, 이관형 도계읍번영회장 및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봉환 하이원추추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강원랜드

‘더휴 글램핑’은 총 30동 (각 12평) 규모로 캠핑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활용해 지어졌으며, 기존 ‘더쉼 글램핑’ 5동(각 7평)과 함께 더블침대, 주방, 화장실이 포함된 독채 사이트를 추가 확장해 운영한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 제공을 위해 글램핑장 전문운영업체인 ㈜휴파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추가 확장한 글램핑 시설 운영은 ㈜휴파크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글램핑장 확장 운영을 통해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사업, 도계나무&유리나라와 연계해 강원남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추추파크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숙박시설로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산악형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철도문화 관광산업과 강원 남부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