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30일 창의관에서 창원중부경찰서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성 범죄 예방을 겸한 한국 법령 이해’ 교육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70여 명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원중부서 정보안보외사과 김소정 순경이 베트남어로 진행해 유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은 데이트폭력, 아동폭력, 성폭력, 디지털범죄, 보이스피싱 등 사기, 마약 등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에 더한 관련 법령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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