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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 야간경관조명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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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 야간경관조명 '반짝'

1605개 LED, 매일 일몰 시각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

전남 광양시는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8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원, 광양시의원 등과 시민 및 광양전어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화 시장은 "그동안 광양시가 심혈을 기울인 배알도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이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거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배알도 야간경관조명을 마중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캠핑메카,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별빛아일랜드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료해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1605개 불 '활짝'ⓒ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 올 7월 공사를 완료한 후 약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1605개의 LED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힌 점등식을 기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시각에 점등돼 오후 11시까지 섬진강과 배알도를 은은하게 물들이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실현하고 체류형 관광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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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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