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말투가 왜 이래"…마을 청년회 회원간 다툼으로 3명 부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말투가 왜 이래"…마을 청년회 회원간 다툼으로 3명 부상

모두 생명 지장 없어…강진 경찰, 사건 경위 파악 중

마을 청년회 회원 간 다툼이 벌어져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26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강진군 옴천면 모처에서 청년회원간 싸움이 발생해 4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깨진 술병에 베인 1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만 받았다.

▲경찰 ⓒ연합뉴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선후배 간 말투 지적에서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입건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