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 최종 라인업 40팀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25일 공식 누리집(www.gimf.co.kr)을 통해 앞서 발표한 23팀에 이어 △전인권 밴드, 카디, 이근형(작은하늘) 등 3팀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등 5팀 △오픈 스테이지에 오를 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 등 9팀 등 총 40팀을 공개했다.
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 2023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으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공식(오피셜) 티켓 판매는 이날 낮 2시부터 시작했으며, 오피셜 티켓은 요일별 1일권이 3만 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당초 오피셜 티켓 판매는 1일권만 한정 판매하려 했으나 1일권을 각각 구매 시 발생하는 중복 수수료를 방지하기 위해 2일권과 3일권도 한정 수량으로 정가 판매한다.
앞서 지난 18일 판매했던 인뮤페2023 얼리버드 티켓 3일권은 1시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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