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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CT, 경상권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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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CT, 경상권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교육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극대화 방안 모색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최용진)는 지난 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성공적 교육 운영 사례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경상권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교생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한 2023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 경북도 강은희 4차산업기반과장,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정우성 교수, SW전문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권 교육 우수사례 공유, 효과적인 SW교육 방법 강연, 디지털 역량제고 및 성과 극대화 방안 모색 등으로 전개됐다.

협회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경북도, 포항공과대학교(주관), ㈜에듀플랜트와 협의체를 결성, 여름방학기간 동안 ‘포스텍과 함께하는 A.I 별별(別別)캠프’라는 주제로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통해 경상권(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 내 초‧중‧고생 1,700여 명에게 수준별 맞춤형 SW·AI교육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교육 강화 기반 마련과 교육 격차 완화에 일조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용진 협회장은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디지털새싹 캠프가 경상권 내 초‧중‧고교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협의체와 머리를 맞대 디지털 교육 질적 제고에 힘쓰며, 추후 진행되는 학기 중 캠프를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경주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경상권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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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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