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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개학철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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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개학철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집중 점검

전북 진안군이 가을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등과 같이 주로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물을 말하며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포함한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감에 따라 관내 초·중·고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6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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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또한 식품을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는 식품접객업뿐 아니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문구점, 편의점 등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고열량·저열량 식품 판매 지양 △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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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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