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총장 전성용)는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 소재 5성급호텔 ‘신라모노그램 꽝남 다낭 리조트’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동대는 또 같은 날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동대 김다정 교수와 두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경동대 재학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교육 제공 △취업 우대 제공 등 글로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신라모노그램 다낭 총지배인은 “경동대 학생들이 고객접점 부서에서 다양한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서비스리더로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는 ‘2023 Travel & Leisure World Best Award’s‘에서 동남아 TOP5 리조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3 DestinAsia Reader’s Choice Awards‘에서도 베트남 최고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경동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최근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는 웰니스와 접목한 호텔·리조트, 관광, 레저 분야의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4학년도 신입생은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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