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지난 16일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수상했다.
박 의장은 보령시의회 3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상모 의장은 “주어진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나라 사랑과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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