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잼버리 준비부족 지적'이원택 의원, 3년연속 '헌정대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잼버리 준비부족 지적'이원택 의원, 3년연속 '헌정대상' 수상

새만금잼버리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전북 14개 시·군은 물론 전국의 농어촌 상황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 부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과 여성가족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쌀값 안정화 법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 발의와 2023새만금잼버리 준비 부족 지적 등을 비롯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10월15일 오후 여상가족부를 상대로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현숙 장관을 상대로 새만금잼버리 준비상황 소홀 등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국회영상회의록시스템

이원택 의원은 "공신력과 전문성 면에서 최고의 입법감시 전문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3년 연속 상을 수상해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어촌을 대변하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현장 속에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겸손한 의정활동으로 김제시와 부안군의 동반성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5대 국회 이후 20여 년간 국정감사를 평가·감시해 온 의정 감시 전문단체로 전국 270여 개 NGO와 함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면서 공신력을 쌓아온 단체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의 1년간 이뤄진 의정활동을 입법, 예산, 상임위, 국정감사, 예결위 활동 등 12개 분야로 구분한 뒤 계량화해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한 뒤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