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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 참여 섬유‧패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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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 참여 섬유‧패션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11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SOURCING FAIR 2023)'에 참여할 섬유‧패션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기프트, 홈·리빙, 뷰티, 패션, 스마트, 웰니스, 푸드 품목의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기업 간 거래(B2B) 종합 소비재 전시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망 소비재 제조 중소·새싹 기업들이 모여 산업 최신 경향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방문하는 국내·외 구매자와의 현장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총 22개 부스로 구축·운영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섬유·패션 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또 전시회 부대행사로 참가기업을 위한 구매자 연결 프로그램이 운영돼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수출 상담회가 진행된다. 상품 유통 전략 및 브랜드 마케팅 전문 세미나, 기업 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상품(굿즈)을 소개하는 '굿즈상점' 특별전도 동시에 열린다.

참가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섬유원단 및 완제품 기업이며,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관행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서울국제소싱페어 전시회가 국내 최대 소비재 제조·유통 전시회인 만큼 도내 원단 제조기업뿐만 아니라 패션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유 기업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해 비즈니스 기회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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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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