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은 종일 구름 많고 낮에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3~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남 30~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내일(12일)부터 모레(13일)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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