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농협, 태풍 카눈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농협, 태풍 카눈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전북농협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긴급 가동한다.

전북농협은 태풍이 전북지역에 최근접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가 최대 고비일 것으로 보고 9일 전북농협 전 법인이 참여하는 재해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태풍 관련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계통보고 역할을 수행하는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보 해제시까지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구 현장점검 및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이 9일 전북농협 전 법인이 참여하는 재해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태풍 관련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농협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