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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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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 흘려

문경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아 피해복구에 매진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은 지난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일대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및 하천에 쓰레기 및 토사들이 쓸려 내려오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문경교육지원청

이날 수해복구 작업은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오미자 밭을 방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경지를 정리하고 쓰레기 및 토사를 제거하며 문경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매진했다.

30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신속한 복구 및 수해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하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수해복구에 동참한 김현오 교육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문경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깝고,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문경교육가족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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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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