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손님 맞이 준비 ‘착착’

전북 김제시는 대회 30여 일을 앞둔 지난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 하에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각 부서별 담당 업무 추진상황과 남은 한 달간 최종 계획을 협의하고 논의하는 등 막바지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 김제시 전북도민체전 3차 추진보고회ⓒ김제시

개·폐회식과 환영 만찬 성화 봉송 등 공개행사 연출 계획과 환경 정비 안전과 의료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도로·교통 시설물 점검 및 보수 호우로 인한 제초작업과 포트홀 정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