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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생태계 활성화 사업' 12개 새싹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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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생태계 활성화 사업' 12개 새싹기업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3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에 참여할 12개 새싹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도내 새싹기업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공고, 서류평가, 영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2개 사는 △페어리 △지오벤처스 △월드홈닥터 △스카이런 △애니웨어 △클리크소프트 △에이아이노미스 △태크엔롤 △에크리어 △한컴지니케이 △피치인터랙티브 △원컵 등이다.

이들 새싹기업들은 입주설명회를 거쳐 이날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하게 된다.

선정 기업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앞서 2020년 사업에 참여했던 ㈜와따는 스마트폰 센서로 수집된 와이파이 등 공간데이터를 활용해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한 공간인식 기술을 선보여 해외진출을 위한 26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 받았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2년 연속(2022~2023년)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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