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중 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세무서네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굴착기가 급제동해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십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60대 남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강동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급제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미시, 시내버스 추돌 사고로 십명 중·경상
굴착기 급제동 추정 사고로 한 명 중상
경북 구미시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중 버스가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세무서네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굴착기가 급제동해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해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십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60대 남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강동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급제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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