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6일 서울 강북 ‘파라스파라서울’(대표 차상천)호텔에서 산학협력 및 취업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파라스파라 서울 이인철 총지배인과 경동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김다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 있어 서울 최고의 리조트호텔로 급부상한 파라스파라 서울은, 앞으로 경동대와 △학생 현장실습처 제공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 우대 등으로 글로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철 총지배인은 “경동대 학생들이 특급호텔의 여러 실무경험을 폭넓게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파라스파라 서울'은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진 힐링 쉼터로, 다양한 컨셉의 334개 객실을 갖추었다.
경동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최근 사회적 수요가 크게 증가한 웰니스(웰빙, 피트니스, 해피니스)와 접목한 호텔·리조트, 관광·레저 분야의 융합형 관광인재를 양성한다.
2024학년도 신입생은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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