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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야외 물놀이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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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야외 물놀이장 재개장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27일 신천둔치와 하중도 주변 야외 물놀이장을 재개장했다.

이날 공단은 지난 16일부터 호우경보로 휴장한 신천둔치와 하중도 주변 야외 물놀이장을 8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야외 물놀이장은 운영 중에도 호우주의보(경보)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공단은 재개장 전 수질검사와 시설 정비 등 각종 안전점검을 모두 마쳤고, 신천에 첫선을 보인 수상 워터파크는 보수를 마치고 다음주 중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중부소방서와 협업해 신천 수상 워터파크에 구조대원 2명을 추가로 배치해 시민 안전 확보도 강화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며, "시민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시원하고 안전한 야외 물놀이장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야외 물놀이장 재개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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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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