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령 자동차 부품공장서 50대 남성 끼임 사고로 사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령 자동차 부품공장서 50대 남성 끼임 사고로 사망

소방 및 경찰 현장 출동시 이미 숨져…정확한 사망시간 및 원인 조사 나서

▲보령시 소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경찰서 청사 전경 ⓒ프레시안(DB)

충남 보령시 소재 한 공장에서 노동자 A 씨(남성. 50)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동차 부속품 생산 공장인 B 회사에 27일 새벽 근무교대를 위해 출근한 동료 노동자에게 발견됐다.

A씨는 소방 및 경찰 등이 출동했을 당시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회사 기숙사 생활을 하며 12시간 씩 2교대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 CCTV 등 조사를 통해 A씨의 정확한 사망시간 및 사망원인 파악에 나섰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숨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