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3회 추경, 서민경제 활성화" 중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3회 추경, 서민경제 활성화" 중점

이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안 및 의원발의 조례 11건 등 가결

경기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23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부 제출 부의안건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시의회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3회 추경 총 규모는 1조 4133억 1044만원이며 기정예산 대비 0.74% 103억 7060만원이 증액됐다.

김재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며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하반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된 추경 예산안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집행되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8대 이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본분에 충실하고 민의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