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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신항만 등 관할권 확보'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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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신항만 등 관할권 확보'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전북 김제시가 지난 24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 및 해양공간 행정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전략 마련 용역 최종보고회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제시는 24일 소공연장에서 새만금신항만 및 해양공간 행정관할권 확보를 위한 최종보고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제시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영자 시의회 의장 강병진 새만금미래김제시민연대 위원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시민 최대의 관심 사안임을 보여줬다.

본 행사는 김제시기를 선두로 한 대형 구호 깃발 입장 퍼포먼스에 이어 용역 최종보고회와 정책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정책 세미나는 원광대 도시공학과 이양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문가들과 김제시의회 오승경 의원이 토론자로 초청돼 열띤 논쟁을 펼쳤다.

김제시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새만금 신항만 및 해양공간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전문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신항만 및 동서도로 관할권을 확보해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1월 준공된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는 해수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지적공부 등록을 추진함에 따라 새만금 3개 시군 간 관할권 논의의 핵심이 돼 왔으며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분쟁 조정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돼 심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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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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