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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일자리 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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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일자리 창출' 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9일 도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18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주은기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경기도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삼성 협력사에 맞춤형 인력제공 △기업의 맞춤 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전담 상담사 매칭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협력사 채용정보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 일자리재단은 우수한 구직자를 발굴해 삼성 협력사로 취업을 연계하고,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는 구직자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맡는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역량있는 구직자를 대기업 협력사로 채용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소와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생협력해 도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재단은 직업상담과 교육훈련 분야에서 다년간 기관 전문성을 축적해 온 만큼 앞으로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연결하는 양질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더 많은 기업 내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이달 중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LG전자와도 협약 사항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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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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