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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비상근무태세 돌입… '수해 피해 현장 찾아 피해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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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비상근무태세 돌입… '수해 피해 현장 찾아 피해복구에 총력'

"피해지역 요청사항, 모든 행정력 동원해 지원할 것"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쏟아진 물폭탄으로 상주·문경지역에 피해가 속출해 지난 15일 이른 아침부터 비상근무태세로 돌입하고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 오후1시까지 문경시 동로면은 쏟아진 폭우의 누적 강수량이 500mm를 기록하며,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곳곳에 산사태로 인한 토사 및 바위가 유출됐고,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및 붕괴, 농작물 및 차량 침수, 하천 범람 등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쏟아진 물폭탄에 상주시․문경시 지역에 피해가 속출해 지난 15일 이른 아침부터 비상근무태세로 돌입하고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문경시 피해 현장).ⓒ임의자의원실

임 의원은 지난 15일 새벽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상주시청과 문경시청 안전재난상황실에 방문해 세부적인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피해지역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상황 파악과 주민 안전대책 수립, 피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병성천, 화산지구 등 위험지역의 현장을 확인하고 지류·지천의 범람을 막고 사전에 위험을 차단할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강구했다.

임 의원은 큰 피해가 발생했던 문경시의 동로면, 산북면, 산양면, 호계면 등 피해지역 곳곳을 방문해 처참한 피해현장의 참담함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함께 전했다.

아울러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마을회관 및 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의 피해상황과 요청상황을 듣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대처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이자 의원은 “이번 피해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의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침수로 생활 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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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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