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집중호우로 9명의 사망자와 8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경북 예천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피해상황과 합동수색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현장에서 실종자수색 작업 중인 구조대원들과 복구 작업 중인 주민들과 군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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