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8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넘어지며 하천에 빠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태전교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80여명이 긴급투입돼고 팔거천 구간별로 드론을 동원해 남성을 수색 중이지만 찾지 못했다.
대구 북구서 자전거 타던 남성 급류에 휩쓸려 실종
15일 오후 4시 8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넘어지며 하천에 빠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태전교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80여명이 긴급투입돼고 팔거천 구간별로 드론을 동원해 남성을 수색 중이지만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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