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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 생생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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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 생생버스 운영

청송이 살아야, 경북이 산다!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구호로 운영되는 경북 생생(生生)버스가 지난 12일 청송군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생생(生生)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위한 이철우 도지사와의 이번 발걸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등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 15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윤경희 청송군수와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최초 농어촌 무료버스 운영 현장을 방문해 무료버스를 탑승하고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시찰과 함께 청송군 귀농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또한 경상북도, 대구가톨릭대학교, 관내 4개 고등학교와 교촌F&B 등 6개 기업이 함께하는 ‘청송군 항노화 U시티 프로젝트’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으며, 경북형 U-city 프로젝트를 통해 청송군의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개최된 생생간담회는 약 80분간 이뤄졌으며 청송군의 현안 및 도정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법무부 외국인보호소 신축, 월막지구 공동주택 건립 및 도시지역 확장, 농작물 재해보험료 도비 분담률 상향, 수변구역 행위제한 규제완화 등을 적극 건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의 힘이 바로 경북의 힘이다. 이번 생생간담회가 주민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구호로 운영되는 경북 생생(生生)버스가 지난 12일 청송군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생생(生生)간담회를 가졌다.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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