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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순방길에 든 이 가방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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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순방길에 든 이 가방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환경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들고 출국, 일명 '순방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0일 'Bye Bye Plastic bags(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이라고 적힌 에코백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키링을 매단 채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올랐다.

김 전 대표는 나흘 전 '침팬지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났을 때도 이 가방을 들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6월 5일 유엔 '세계 환경의 날'에 열린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에 참여했고, 이후 해당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기도 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3일 'Bye Bye Plastic bags' 티셔츠를 입고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 활동도 했다. 김 전 대표는 당시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바다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방문을 위해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출국전 공군 1호기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방문에 나서는 김건희 여사가 7월 1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라는 문구가 적힌 에코백에 'HIP KOREA(힙 코리아)'라고 적힌 키링을 매달았다. ⓒ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7월 7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용산서가를 산책하는 모습. 김 여사의 손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스'이라고 적힌 가방이, 구달 박사 손에는 해당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각각 들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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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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