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된 대전 지역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총 61건 중 24명의 소재 파악을 벌이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까지 43건을 수사 의뢰 받았으며, 현재 19명의 아동에 대해 소재 파악을 했고 이 중 6건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어 입건 전 조사 종결로 처리했다.
특히 아직 파악 중인 아동 24명의 소재와 안전을 최대한 신속히 확인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찰은 관련 사실관계 조사를 거쳐 범죄 의심 정황이 있을 때 적극적인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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