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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다 오후부터 장맛비...예상강수량 50~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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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다 오후부터 장맛비...예상강수량 50~150mm

기상청 "지반이 약해진 곳도 있어 산사태, 낙석, 토사 유출 피해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6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50~150mm로 많은 비가 예상돼 각종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4도, 경남 22~2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2~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8일)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9일)는 종일 흐리고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는 산사태나 낙석, 토사 유출 등의 피해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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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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