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새 위원장 후보에 허용진 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일 차기 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 대회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허용진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은 단독 출마에 따라 13일 예정된 도당 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경쟁 후보가 없는 단수 출마인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다.
운영위원회는 5명을 구성되며 허향진 전 도당 위원장이 맡고 있다.
허 위원장은 제주도당위원장,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직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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