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6일 삼척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과 함께 반려해변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삼표시멘트가 해양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덕산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승인받은 것을 기념하고, 오는 12일 삼척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정화활동은 삼척시 공무원, 환경단체 회원, 덕산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덕산해수욕장에 방치된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해양 보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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