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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한국존스앤드존슨메디칼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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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한국존스앤드존슨메디칼과 업무 협약 체결

인공지능 기반 혁신 의료기술, 탄소소재 의료기기등 혁신 의료 연구개발에 협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혁신의료기술개발을 위해 글로벌 의료기기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병원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환자 치료 발전을 위한 의료진 교육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이식 진료부원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오진용 총괄사장과 아시아태평양 팀 슈미트 총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전북대병원은 협약식에서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팀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고관절 질환 진단 및 수술계획 소프트웨어와 탄소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한갑수)의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임플란트 등을 소개하고 병원의 개발한 혁신의료기기의 상품화 및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고관절 수술 환자의 치료 결과 향상을 돕는 Depuy Synthes 디지털 플랫폼 VHN(Velys Hip Navigation)의 분석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혁신 디지털 제품의 개선점과 새로운 개발방향 등을 제시하기로 했다.

전북대병원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탄소소재 의료기기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 탄소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의료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환자치료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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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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