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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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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 진행

배한철 경북도의장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밝혀

경상북도의회는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보고회에서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 타 시․도 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 등을 알렸다.

경북도의회의 지난 1년 간 2022년 7월 개원 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41일의 회기동안 조례안 167건, 동의안 49건, 결의안 20건, 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과거와 달리 중앙정부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민경제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경북을 위해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배한철 경상북도의장은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회에서“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프레시안(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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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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