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민선8기 하승철 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지난 1년간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 지표 아래 ‘행복주는 복지군정’을 위해 쉴틈없이 달려왔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장애인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고 활기찬 복지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종합복지관은 이날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죽과 떡, 음료,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하승철 군수는 부인 차양진 여사와 함께 배식 봉사에 참여해 이용자들과 공감을 나눴다.
하루 평균 400여 회원이 이용하는 종합복지관은 노인·장애인의 편안한 쉼터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 이용자들의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고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장하고자 고민하고 성장하는 지역의 대표 복지시설이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현실과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며 “어르신들과 장애인 여러분의 복지 욕구를 잘 헤아려 늘 이용자가 우선인 복지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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