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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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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시민 행복을 위한 담대한 도전으로 상주 중흥의 새 역사를 열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정이 작지만 강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도전의 시간을 보냈다.

▲경북 상주시 도시브랜드 슬로건(상상주도)ⓒ상주시

강 시장은 코로나19와 최근 신냉전의 여파 등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상주시가 ‘慶尙(경상)’의 ‘尙(상)’자가 다시 빛나는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3년 동안 투자 유치 1조7,000억 원 달성

△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우량기업 유치

△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범적 운영

△ 4년 연속 본예산 1조 원 시대 돌입

△ 3년 연속 국도비 공모사업 1천억 원 이상 확보 등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적인 상주건설을 위한 노력을 견지하여 위와 같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상주시는 앞으로 고속철도 시대 개막에 대비, 대구 군사시설 통합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문화예술회관 이전, 적십자병원 신·증축 등, 도심을 밀도감 있게 기능위주로 재구조화하여 ‘작아도 강력한 미래도시’로의 발전기반을 다지고, 시청 및 시의회 통합 신청사 건립을 미래 상주건설의 핵심이자 선결과제로 삼고 혁신적인 복합행정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모여 어우러지는 광장으로 조성하겠다.

나아가 1차산업 위주로 편중된 상주의 산업구조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겠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K-배터리 종합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이차전지 핵심기지로 도약하고, 첨단산업으로 각광받는 드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지방이전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기회발전특구’ 조성 또한 착실히 준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

아울러 전국 최초 모자를 테마로 한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 도내 유일의 만화시립도서관 건립 등 상주만의 새로운 문화산업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역사와 전통 위에 미래를 향한 상상과 도전으로 시대를 주도한다.”는 포부를 담아 이날 선포한 새 도시 브랜드 슬로건 ‘상상주도’는 앞서 얘기한 상주시의 각오를 가장 단적이고 명확하게 드러낸다.

강영석 시장은 “나무보다 숲을 보는 지혜로 함께 힘을 모아 상주 중흥의 새 역사를 위해 함께 힘차게 나가자”고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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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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