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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신현국 문경시장, “약속을 지키고, 변화와 발전, 자랑스러운 문경만들기에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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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신현국 문경시장, “약속을 지키고, 변화와 발전, 자랑스러운 문경만들기에 최선 다 할 것”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3대 시정 프로젝트’ 추진에 사활 건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경북 문경시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나온 1년, 긍정이라는 희망의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자 모두가 함께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며 “끊임없는 성원 감사드립니다”라고 존경하는 문경시민,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정례조회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약속을 지키고, 변화와 발전, 자랑스러운 문경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문경시

신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고, 1호 공약사업인 제2민원실도 열었다. 새롭게 전개한 3․3․3운동도 큰 성과를 거두며, 경북도 소방장비기술원과 농민사관학교의 연이은 유치도 이루었다.

또한 오미자, 사과, 한우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신명나게 어울리며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생활도자기로써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한 문경찻사발축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장이 되었다.

골프장 조성 등 36건의 투자약속, 골목상권 부활의 주역이자 도내 유치실적 1위를 자랑하는 73건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였고,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부채 없는 건전재정과 선택과 집중의 예산운영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놀라운 성과들이다.

신 시장은 “이제 시작입니다”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시장은 “무엇보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3대 시정 프로젝트’ 추진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또한, “한국체육대학교 유치 약속,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건립, 주흘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관봉과 주봉을 잇는 하늘길 조성계획과 연계한 세계 최고의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전했다.

△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로 자생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국내·외 굴지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것이며, 문경의 성장동력이 될 업무협약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내 유수의 프렌차이즈 업체와의 협업과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원도심과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

△ 사람이 찾는,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문경 대표상품인 사과, 오미자, 한우 등 농업, 축산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조금 지원은 대폭 확대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촌인력지원센터 건립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

△ 시민이 건강하고, 경제가 튼튼한 스포츠 활력도시를 이루기 위해

체육인프라와 국제행사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전력을 다하며, 실내테니스장, 야외씨름훈련장, 파크골프장 등 수요가 많은 체육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하여 문경을 전국 체육동호인들의 메카로 만들겠다.

△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함께 성장하는 YES문경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에 더욱 매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단산터널 개통을 반드시 이루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 기반시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믿음과 응원으로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여러분과의 약속, 잊지 않고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진심과 열정이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앞당길 것이며, 주인의식을 갖고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문경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있다”며 “자랑스러운 문경만들기에 한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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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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