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외도 의심'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기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외도 의심'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기소

연인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성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검·고검청사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15분께 용인시 처인구 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연인인 B(6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휘두른 흉기로 인해 B씨는 손 부위를 다쳤으며, A씨는 범행 당일 직접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다.

A씨는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