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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한국마사회 장학관' 하반기 입주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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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한국마사회 장학관' 하반기 입주생 모집

□'용산역 도보 10분' 각종 편의·부대시설 갖춰…내달 12일까지 접수

농업인이나 농업인 자녀 학생들을 위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이 2023년 하반기 입주생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한국마사회 장학관 내부 편의시설. ⓒ한국마사회

2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장학관(서울 용산구 청파로 52)은 용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2월 개관했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복학예정 포함)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 학생이라면 장학관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시 보증금은 10만원에 월 이용료는 15만원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이용료는 물론 편리한 교통에 한강과 남산 조망권이 더해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또한 장학관에는 네트워킹을 위한 휴게실, 신작 등 다양한 도서가 마련된 스마트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독서실, 체력 단련실, 스터디 소모임실, 구내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도 입주생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입주생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오후 5시)까지다.

입주 신청자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기환 회장, 렛츠런파크 서울 내 도급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마사회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중대 산업재해에 대응해 도급사업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베이지색 조끼 차림)이 렛츠런파크 서울 내 도급사업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마사회

지난 22일 이뤄진 합동 점검은 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저해요인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정 회장은 안전관리 실무진과 함께 직접 업무현장을 찾아 위험요소를 살펴봤다. 하절기 온열질환 및 밀폐 공간 질식사고 등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마공원 관람대 오폐수처리장, 설비창고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마필재해, 넘어짐, 끼임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요소들을 발굴해 즉각 개선 조치했다.

정 회장은 “CO2(이산화탄소)실 산소농도측정 등 안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질식사고를 방지하고, 작업별 위험요소를 구체화 하고 점검활동을 정례화 할 것”을 주문하면서 “근로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즉각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사회는 이 밖에도 ‘안전신문고’, ‘안전점검의 날’, ‘경마현장 사전 점검’ 등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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