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영남본부가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동해선 부산 부전에서 울산 태화강역 스크린도어 설치를 추진 기장역을 마지막으로 동해선 구간의 총 23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하였다고28일 밝혔다.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스크린도어 설치공사 과정에서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의 이번 동해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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