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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익산부시장, 연화천 등 집중호우 대비 복구체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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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익산부시장, 연화천 등 집중호우 대비 복구체계 현장 점검

허전 전북 익산시 부시장은 집중호우 상황에 대비해 현장 조치 및 복구체계 점검에 나섰다.

허 부시장은 26일 호우특보 상황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신속한 현장 조치 및 복구지원체계, 가용자원의 총동원 등 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비·대응태세에 총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28~2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대조천과 연화천을 직접 방문해 복구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허전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

점검에는 시민안전과, 건설과, 바이오농업과,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허 부시장은 용동면 대조천과 함라면 연화천과 복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저지대 지역 상습침수 구간 개선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28일부터 주말까지 장마전선 북상으로 많은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해달라"며 "지속적으로 하천관리를 통해 안전확보 및 피해 최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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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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