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26일 공사 이사회실에서 최정호 사장과 본부장·처·부장·파트장 등 관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북개발공사 관리자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부패 예방 및 청렴한 업무풍토 조성 △이권 개입·알선·부정 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공정한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 근절 등이다.
최정호 사장은 "청렴한 전북개발공사가 되기 위해서 공사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서약의 내용을 항상 염두하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을 인증받아,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목표 수립 후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이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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