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호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티파니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제1·2대 이취임식을 열고 제2대 김대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3630지구 총재를 비롯해 100여 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포항강호로타리클럽의 도약을 응원했다.
포항강호로타리클럽는 지난해 2월 창립한 신생 로타리클럽으로 현재 평균 연령 39세로 4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대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23-24년 로타리 테마가 ‘세상에 희망을’인 만큼 엄청난 희망을 갖고 있는 포항강호로타리클럽이 이제껏 잘 다져놓은 초석을 토대로 내실을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새로운 회기에 시작될 봉사와 각종 이벤트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3630지구 정두관 총재의 7대 초첨분야 중 ‘환경보전’ 실천을 위해 기념지를 발행하지 않고 QR로 대체해 ‘친환경 행사’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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