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023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춘천권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2023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문기관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홍천, 인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림성심대학교는 12월까지 춘천권역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750명을 대상으로 총 30회 교육(이론 1시간, 실습 2시간)을 진행해 춘천권역 교직원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교직원에게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봉숙 BLS교육센터장은 “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는 우리 대학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 BLS(심폐소생술전문교육)교육센터는 2009년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로부터 BLS Training Site로 지정받아 해마다 3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전문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2 Bast BLS Training Site’ 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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