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일회용품 줄이기는 필수...도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홍보 추진”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일회용품 제로 첼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21일 ‘일회용품 줄이기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칠구 위원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칠구 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김대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최대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