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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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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현장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장을 점검했다.

영덕군 강구시장 일원은 태풍·집중호우 피해 발생지역으로 김 부지사는 강구초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각각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위험요인 제거와 재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구초등학교 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296억(국비 148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유수의 합류와 오십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786세대 1589명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강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170억(국비 85억)을 투입해 태풍·집중 호우 시 급경사지 사면부에 낙석 등 붕괴로부터 14세대 24명 주민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배수펌프장, 저지대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운데)는 19일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배수펌프장, 저지대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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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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