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7일 학내 첨단스포츠재활센터가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2023 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한국 팀트레이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 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한국, 일본 등 총 10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A조에 속하는 한국은 10일 시리아를 시작으로 11일 대만, 12일 호주, 13일 태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허만덕 감독과 함께 U-16 대표팀은 지난 8일부터 마산대 첨단스포츠재활센터의 전문트레이너와 함께 트레이닝과 스포츠컨디셔닝 등을 지원받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마산대 첨단스포츠재활센터의 전문트레이너가 요르단에 동행해 선수 개인 맞춤 스포츠컨디셔닝 지원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마산대 첨단스포츠재활센터는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의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남도내 스포츠 선수들과 경상남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과 부상을 방지하는 스포츠 재활, 기초와 전문체력 측정, 스포츠컨디셔닝, 스포츠재활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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