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맞아 12일 부안읍 물의 거리 광장에서 구강보건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상담, 불소도포, 구강건조 검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위상차현미경을 이용한 ‘나의 입속 세균 검사’를 통해 입안의 세균을 직접 확인해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또 교육용 구강보건 패널과 구강건강 용품을 전시하고 포토존, 구강 상식 퀴즈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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